메트라이프생명은 장애아동과 불우아동을 위해 35억여원을 출연해 설립한 '메트라이프코리아 아동복지재단'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사측은 지난 8월 공모한 '장애아동 재능개발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에 총 2억원의 연간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윌리엄 J. 토페타 메트라이프 국제담당 사장은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의 발전과 함께 메트라이프코리아 복지재단의 공헌사업도 그 깊이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아동복지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장애아동과 결식아동에게 꿈과 의욕을 북돋아주는 일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