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제5회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을 밝히는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이탈리아, 미국과 한국 등 4개국 연화팀이 참가하며 22일 개막식 직후에는 63빌딩을 배경으로 한 레이저 조명쇼도 펼쳐집니다.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모두 5만 5천여발의 불꽃이 발사되며 중국팀의'춤추는 용' 등 각 팀들이 정한 주제에 걸맞게 불꽃이 연출된다고 한화그룹은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