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타운(백화점 본관,명품관 에비뉴엘,영플라자)이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하루 10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본관이 91억7800만원,에비뉴엘 7억5700만원,영플라자가 6억6200만원어치를 팔아 영플라자 에비뉴엘 오픈 후 처음으로 일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측은 이날 하루 방문 고객이 25만명,실 구매고객은 8만명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종전 매출 최고 기록은 지난 2001년 11월 83억원(롯데백화점 본관만 집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