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매유통..9월 기존점 판매 호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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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리투자증권은 9월 오프라인 기존점 판매가 안정적인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소개하고 소매유통업종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진 연구원은 9월 기존점 판매가 8개월째 증가했으며 백화점의 경우 별관 효과 중심이기는 하나 실질 판매 증가세도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4분기 중반 이후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의 판매 증감율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업종 이익 모멘텀 역시 강화될 것으로 관측.
신세계와 GS홈쇼핑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최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