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및 웹에이전시 업체인 가비아의 코스닥 상장이 승인돼 19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66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4억5700만원으로 김홍국 대표(27.09%)와 특수관계인이 50.9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발행가는 5600원이며,액면가는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