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융감독, 디지털.통합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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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금융감독 방향은 디지털과 모바일 금융 변화에 초점을 맞춘 감독 정책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창록 금융감독원은 17일 현대해상 창립 50주년 학술세미나에서 보험권에서도 모바일과 디지털 금융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바일 금융의 활성화에 따라 디지털 금융감독정책이 앞으로 쏟아질 전망입니다.
김창록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7일 '현대해상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 세미나'에서 디지털금융이 감독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 : 은행.증권기능 연계 복합상품 개발)
이에 따라 보험권은 금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은행과 증권 기능이 연계된 복합상품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종선 현대해상 사장도 세미나 축사를 통해 "금융권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속에서 상호균형 발전과 미래성장의 균형이 되도록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