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은 성장산업이며 미래에셋생명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무컨설팅 회사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본사에서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200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금융업종간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단계"라며 "고객 위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방카슈랑스 등 신영업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등 변액보험과 퇴직연금보험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