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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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삼성테크윈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며 내용적인 면에서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4분기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면서 분기 매출과 영업익 전망치를 각각 7197억원과 435억원으로 추정.
권 연구원은 디지털 카메라의 성수기와 신제품의 호조 D600 카메라모듈의 주문량 급증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 등 방산부문의 매출 증가 BOC 매출 발생 시작 등으로 분기기준 매출액이 처음으로 7천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률도 6%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