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UBS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美 알라바마 공장의 정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9월 알라바마 공장의 생산량은 1만4000대였으며 손익분기점인 월간 1만5000대 수준을 연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
정상화는 7~12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아산 등 타지역 공장이나 도요타 등 경쟁 업체들의 미국 공장에 비해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 부품 조달 비율 등도 의미있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