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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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산업 전시회인 2005 한국전자전이 그 막을 올린 가운데 한 업체가 4.3인치 LCD를 채용한 PMP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PMP 시장을 선도해 온 디지털큐브는 또 다른 PMP 세상을 열었다며 신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INT)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
(PMP로는 최초로 Fimm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기능 등을 통해 기존의 PMP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재품으로 개발을 했다)
신제품을 새로운 동력원으로 삼아 올초 계획했던 매출 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디지털큐브는 SK C&C와의 협력 부문에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
(연말 매출 달성위해 SK C&C와의 제휴해 공동 노력중이다.. ODM으로 납품 계획중.. 이 부분의 역할이 크다.. 연말 매출 올리는데 한 몫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MP 공동개발을 맡고 있는 SK C&C와는 장점만을 합쳐서 새로운 포터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비젼도 갖고 있었습니다.
INT)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
(SK C&C는 네트워크 망을 보유했고 컨텐츠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제휴 통해 디지털 큐브의 포터블과 합쳐지면 포터블 환경속에서의 네트워크가 가미된 제품 시대를 열 수 있다..)
향상된 성능을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으로 PMP 시장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인 디지털 큐브는 기업 가치 측면에서도 조만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임을 자신하며 지켜봐 달라고 당부합니다.
INT)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
(가시적인 성과가 올해 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사이에 나올 것이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빠른 제품 개발력과 기술력을 최대 무기로 월 2만대 수준의 PMP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디지털큐브는 누구도 만들지 못한 제품으로 시장개척과 블루오션 창출을 해낸다는 각오로 PMP 대중화를 위한 행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