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P모건증권은 예상대로 금통위가 10월 회의에서 콜금리를 0.25%P 인상했다고 평가하고 기조 역시 강경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JP는 한-미 금리 격차가 확대될 수 있으나 장기물 수준이 미국보다 높아 큰 우려 요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그러나 자본유출 방아쇠로서의 잠재력은 인정. 특히 한은 총재의 여러 코멘트를 종합할 때 점진적 속도로 인상을 끌고 갈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내년 1분기 한 차례 추가 인상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