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11일 회사 CI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True Friend 넥타이 및 스카프를 전 영업점에서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에게 No.1 회사로서 신뢰감을 주고 좀더 친근함과 통일감을 줌으로써 간접적으로 회사 CI에 대한 홍보효과 측면에서 시행한 것입니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추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때 한국증권 CI를 활용한 직원들의 와이셔츠나 유니폼 등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