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매..소비자기대지수 상승 반전 긍정적" 입력2006.04.03 05:53 수정2006.04.03 0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삼성증권 김기안 연구원은 9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상승 반전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소매 업종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8월말 부동산 규제정책 이후 고소득층의 소비심리 위축과 이에 따른 백화점 매출에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됐으나 고소득층 기대지수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 이는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양사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자본의 산업체 인수 문제 없나' 금감원, PEF 간담회 연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주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과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간 분리) 원칙을 놓고 직접 논의에 나선다. 산업자본의 금융업 진출을 제한한 기존 금산분리 원칙을 금융자본의 산업 진출 문제로도 확대... 2 SM라이프디자인, 'SM스튜디오' 완공…"K팝 콘텐츠 제작 허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 계열사 SM라이프디자인(SM Life Design)은 업계 최초로 촬영 스튜디오를 완공해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완공된 'SM스튜디오'는 지상 4층 규모에 옥상 휴... 3 "美 물가불안 여전…채권에 투자 기회" “내년 미국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 채권 투자 기회가 한 번 더 찾아올 수 있습니다.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를 전담하는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의 황선아 센터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