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초의 여성점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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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문화공헌팀 김인숙(42) 팀장을 홈플러스 가좌점 신임 점장으로 10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 14년차로 2003년부터 홈플러스 문화서비스팀장을 맡아 온 김인숙 신임 가좌점장은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고, 스마일링 프로젝트, 미스터리 쇼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홈플러스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업계 최단 기간 내 여성 점장 배출이라는 각별한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여성인력을 중시하는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인재상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