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SK텔레콤을 통해 이용자의 휴대폰에 최적화된 원음 벨소리를 제공하는 '제조사별 라이브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원음 벨소리는 휴대폰 제조사별로 스피커 차이나 위치 차이로 약간씩 다른 음질의 차이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다날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자는 자신의 핸드폰에 맞는 원음벨을 선택해 다운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선 다날은 휴대폰 제조사별로 270곡의 원음 벨소리를 서비스할 계획이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곡을 게시판에 신청하면 3일안에 제작해주는 '신청곡배달'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