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의 명품]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부자아빠 정통 고편입 A주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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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부자아빠 정통 고편입 A주식형'은 기본에 충실한다는 원칙에 따라 운용되는 주식형펀드다.
'장기적으로 주가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둔다'는 목표하에 3가지 원칙에 기반해 운용된다.
첫째 철저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가치투자를 추구한다.
둘째 기업분석과 매매의 분업화 및 전문화를 통해 의사결정을 합리화한다.
셋째 사전에 결정된 운용 프로세스를 준수하면서 단기 시황을 추종하는 이른바 '모멘텀 투자'를 지양한다는 게 그것이다.
이 펀드는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지난 9월 초 현재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LG필립스LCD 포스코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하나은행 등 대형주 순으로 투자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일 현재 1년 기준 수익률은 48.09%로 100억원 규모 이상 펀드 중 상위 15위권에 포함돼 있다.
3년간 누적수익률은 104.71%에 달한다.
펀드자산의 최대 95%까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펀드가입시 선취판매 수수료 1%를 내면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이영석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이 펀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량기업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철저한 기업분석과 자산배분,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 제고를 통해 '정통펀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