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국제상업회의소 회장은 영국에서 제1차 지적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한 기업협의회를 열고 세계적 최고경영자와 함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적재산권 침해 대응과 홍보활동 강화, 정부 참여 유도를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전략목표를 채택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스티븐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에릭 니콜라이 EMI 회장 등 세계 주요 기업 CEO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