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모색하기 위한 '미래대응 TFT'을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의 '미래대응 TFT'은 영업력 극대화와 코스트 절감, 수익구조 리모델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대구은행은 최근 가계 부채 증가율이 국민 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는 등 가계의 재무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미래의 은행 수익구조도 변동이 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이런 조직을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