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41
수정2006.04.03 05:43
노무라증권이 하나은행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노무라는 골드만삭스가 하나금융지주의 지분을 인수함에 따라 물량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여 하나은행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순이자 마진 확대와 꾸준한 자산 성장 등을 예상.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를 4만2300원에서 4만86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