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하이닉스 반도체 플레시 메모리에 대해 ITC(국제무역위원회)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1일) 도쿄발로 보도했습니다. 도시바는 하이닉스 반도체와 하이닉스 미국법인이 플레시 메모리 칩에 대한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시바는 지난해 11월에도 하이닉스 본사 및 미국법인과 미국 현지 대리점 2곳을 상대로 텍사스주 댈러스 연방지방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