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자격으로 행사운영차량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종은 오피러스, 그랜드 카니발, 쏘렌토, 프라이드 등 총 60대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국내외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제 조직위 관계자 등의 의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아차는 국제영화제 지원 등 문화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