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엔지소프트(대표 이승호)는 중소기업을 위한 저렴한 물류·재고관리 프로그램 'CM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CMX는 입출고 내역을 입력하기만 하면 전 매장과 단일 매장의 재고 수량과 내역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매장별 매출 실적과 회사 전반의 매출 합계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통계분석도 가능하다. 이 제품의 정보는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에서 통합관리돼 공장 또는 매장 밖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초기 구축비용은 200만원,유지보수 비용은 월 20만원이다. (02)566-8932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