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아시아총괄본부 사장 크리스토 쿠퍼 임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푸르덴셜금융은 푸르덴셜투자증권 크리스토퍼 쿠퍼(Christoper Cooper) 사장을 국제투자부문 아시아총괄본부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아시아총괄본부는 2006년 1월부터 공식적 업무에 들어가며 서울에 본부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총괄본부 크리스토퍼 쿠퍼 신임사장은 지역내 자산운용부문 계열사들의 유기적인 성장과 잠재력있는 기업 인수를 추진함으로서 푸르덴셜의 아시아 투자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펠레티어 회장은 "푸르덴셜의 아시아 지역 입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이 아시아의 대표 금융 허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아시아총괄본부를 설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고 "쿠퍼 사장의 투자 및 자산운용 관련 전문성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성공적인 경영에서 보여준 리더십이 쿠퍼 사장을 아시아총괄본부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푸르덴셜은 정진호(鄭振鎬)씨를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신임 대표이사 및 CEO로 임명했습니다.
정진호 신임사장은 1984년 뉴욕 소재 푸르덴셜리서치펀드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푸르덴셜과 인연을 맺은 이후 액츠투자자문 대표와 바이넥스트창업투자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