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증권이 일본 도쿄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한국 기술주 로드쇼'를 개최한다. 27일 리먼은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부품 그리고 장비업종 등을 중심으로 도쿄-홍콩-싱가포르 등에서 'Korea Technology Corporate Day'를 갖는다고 밝혔다. 해당기업은 에이스디지텍과 비에스이,KH바텍,LG마이크론,삼성전기,서울반도체,신성이엔지. 이중에서 리먼브러더스가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있는 기업은 KH바텍,LG마이크론,서울반도체 등 3종목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