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도원이엔씨‥ 첨단의 기술 도입과 품질경영에 주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리와 투명한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해온 기업이 있어 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92년 설립된 (주)도원이엔씨(대표 성우종 www.dw2002.net)가 바로 그곳. (주)도원이엔씨는 특히 건설업계의 고질화된 성장지향적 요소를 지양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시공에 힘을 쏟은 결과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금까지 (주)도원이엔씨의 성장 동력은 토건 및 토목공사였다.
그러나 건설업계의 중견으로 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공사 다각화와 전문분야의 인재등용을 통해 산업설비 등의 신규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창사 이래 현재까지 전 현장에서 무재해를 이루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도원이엔씨가 전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기술력 증강. 이를 위해 사내에 기술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신기술 개발 경영을 도입하는 등 기술력 제고에 힘을 쏟아 왔다.
국내에 국제품질 시스템이 생소하던 1998년 7월 ISO 9002 국제품질시스템 승인을 인가 받을 정도로 첨단기술과 품질문제에 집중해왔다.
이뿐 아니라 매해 매출액의 일부분을 기술투자비로 책정해 신기술개발에 주력, 업계 정상급의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같은 품질위주의 경영성과로 (주)도원이엔씨는 KTF프리텔 광주사옥신축공사와 대형민간공사의 연속적인 수주를 받아 낼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03년 2월에는 전국적으로 준공이 늦어져 사회적인 문제가 되던 상황에서 천안오성초등학교를 성실한 기술시공 및 체계화된 공정관리로 차질 없이 완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부상하기도 했다.
(주)도원이엔씨는 건설업계의 화두가 친환경문제로 옮겨 가고 있다는 자각아래 친환경 소재의 건축자재와 시공방식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미 지난 1999년부터 각종 친환경특허업체들과 교류를 이어온 (주)도원이엔씨는 친환경 시공과 신기술 습득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우종 대표는 "기업의 슬림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신 기업조직이 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윤추구 뿐만 아니라 국가와 이웃에 봉사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