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시내외 공중전화 요금을 단일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요금이 일원화되면 시내외 모두 180초당 100원으로 통일됩니다. 이와 함께 공중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걸 때 38초당 70원인 현행 요금을 1분당 100원으로 바꾸는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