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 프라스틱 제조산업의 전반적 침체 속에서도 수요자의 기호를 미리 알고 이에 부합한 용기 디자인으로 포장용기 대표기업으로 우뚝 선 곳이 있다. 지난 1976년 설립하여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신광화학(대표 정상열 www.skchem.net)이 바로 그 주인공. (주)신광화학은 오랜기간동안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과 경험 선진생산 공정기계도입을 바탕으로 화장품용기, 세제용기, 식품용기 및 의약품 용기를 생산 공급해온 전문기업이다. 특히 화장품포장용기에 있어서는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신광화학이 타회사와의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금형 설계제작, 용기 생산, 조립인쇄에서 포장까지 포장용기에 관한 모든 것을 완비한 원스톱마스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신광화학은 정확한 납기준수, 불만제품에 대한 신속한 리콜제도 등의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시행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해 왔다. (주)신광화학의 가장 큰 장점은 선진국과 견줄만한 기술력과 제품력. 업계의 영세성과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가 미비한 가운데서도 (주)신광화학은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전문화된 인력을 배치하여 해마다 기술력을 높여왔다. 이 때문에 이미 화장품업계에서는 포장용기하면 (주)신광화학을 연결하여 생각할 만큼 높은 품질과 신뢰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왔다는 것. (주)신광화학은 포장용기업계의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2006년에는 기능성 화장품 용기 제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정상열 대표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를 통해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세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