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인재와 문서전산화로 특허분야에 최강자로 부상한 회사가 있다. 지난해 가장 많은 건수의 특허를 출원한 유미 특허법인(대표 김원호, 송만호 www.youme.com)이 바로 그곳. 특히 홍콩의 전문지 Asialaw지의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IP Firm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회사다. 파트너 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유미는 국내에서 해외로 출원되는 국내출원업무를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출원업무도 점차 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쪽에 연락사무소를 개설, 중국진출도 모색하고 있으며 중국의 합작회사를 통해 상표침해 단속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유미는 현재 한국변리사와 변호사가 67명 외국인 변호사와 변리사가 5명, 기술전문가와 관리자만 170여명에 이르는 회사로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자동차, KT 등이 주요고객이다. 유미는 향후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하여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