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광접속장비 등 12개분야에 대한 전문협의회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IR실시는 정통부의 IT중소벤처활성화대책의 일환으로, 전문협의회 소속의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에게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통부는 "그동안 가치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SW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임베디드SW, 공개SW 등의 분야에서 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