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공사 완공 5일을 앞두고 '청계천문화관"이 개관됐습니다. '청계천문화관'은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도시문화 발전을 위한 전시,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장소로 사용됩니다. 지난해 2004년 5월 착공한 '청계천문화관'은 총 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됐으며, 청계천 조망이 뛰어난 공단 청사 옆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연건축면적 1,729평 규모의 건축물입니다. '청계천문화관'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상설전시장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