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램코의 계열사인 (주)마켓리더(대표: 심상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는 삼성건설에서 아파트 분양업무만 15년을 담당해온 '분양업무의1인자' 심상희대표가 설립했다. 삼성 재직시절, 94년 당시 2,000가구나 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광주 운남동 아파트 분양소장으로 있으면서 초기에 100% 계약을 완료하는 괴력을 발휘하여 화제를 뿌렸었다. 심 대표는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가치 상승과 이미지 정착을 마케팅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프리마케팅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분양이란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판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관리에 절대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우리의 피나는 노력으로 파트너 시공회사의 브랜드파워가 초일류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게 하였을 때 크나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면서, 살아있는 생물처럼 수시로 변화하는 분양시장에 기민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생명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진 심대표는 특유의성실함으로 종합부동산전문그룹의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주)마켓리더는 대구 태영데시앙 분양성공에 이어 전주 우미 이노스빌을 계약기간 내 85%의 계약률로 성공분양 하고 또 다른 사업 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