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레드페이스 ‥ 산악인에게 사랑받는 40년 '장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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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등산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40년 역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주)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 www.theredface.com)는 등산관련 의류와 신발 용품을 자체 개발, 유통하며 아웃도어 등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용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주)레드페이스는 소재개발에서 완제품까지 직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국내에 있는 유명 산의 주요 등산 진입로마다 가장 먼저 매장을 세웠고, 산악인 사이에 입 소문이 퍼지면서 재 구매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구전 마케팅'으로 시작된 제품 홍보는 직영점, 대리점 및 신세계 E마트 전 지점 등 110개의 자체 유통망을 지닌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레드페이스는 체계적인 마케팅 체제를 갖추면서 기획력과 생산력, 영업력 '3박자'를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소재 중 (주)레드페이스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것은 외국에서도 인정한 '3 plus dry'다.
흡습, 속건의 내부조직과 투습ㆍ방수 기능을 지닌 멤브레인 소재다.
우수한 발수 능력을 갖춘 외부조직의 3단계 구조로 비, 바람 등의 외부환경 뿐 아니라 내부 습기까지도 조절해줘 항상 드라이 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신개발 소프트 셀 소재가 바로 '3 plus dry'다.
아웃도어 업계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주)레드페이스는 지난 2002년에 등산 아웃도어 의류 자체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하남공장이 바로 그것.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Salomon) 제품을 수입 판매함으로써 선진 디자인과 노하우를 흡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했다.
(주)레드페이스의 강점은 탄탄한 맨 파워에 있다.
코오롱과 신세계, 아디다스에서 영입한 유능한 경영진은 차별화 된 유통채널을 완성해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등산화 제조업체인 'RF상사'와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주)레드페이스는 산악인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장수기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