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한국론타이㈜‥녹화용 자재 '론생'시리즈로 훼손된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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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중심의 친환경건설이 세계적 '화두(話頭)'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녹화용 자재를 보급하며 자연환경 보존?복원에 일조하는 숨은 일꾼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론타이(주)(대표 김의영 www.rontai.co.kr)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 1978년 7월 설립된 협유물산을 전신으로 하는 이 회사는 93년 3월부터 일본 론타이(주)와 기술제휴 아래 녹화용 자재인 '론생'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보급해 왔다.
론생 볏짚과 론생 네트를 비롯해 론생 리핑네트, 론생 백, 론생 화이버 등이 한국론타이(주)의 주력제품이다.
높은 단열효과로 인해 고온과 한랭으로부터 종자의 보호와 발육을 돕는 론생 볏짚은 토양 개량 효과를 가져다주는 한편 특유의 보습성으로 토양 수분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폭우 시 토사유실과 토양침식을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폴리에틸렌(PE)과 천연재료인 '황마사'를 피복 재료로 만든 론생 네트는 종자나 비료의 탈락 없이 고른 발아를 돕는 제품이다.
론생 네트는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후사면과 양양국제공항등에 적용돼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절개면 녹화시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식생을 돕고 침식을 방지하는 론생 리핑네트와 산사태 등의 응급공사에 주로 쓰이는 론생 백, 용해속도가 빨라 작업성을 한층 높인 론생 화이버도 각종 크고 작은 현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녹화자재 들이다.
현대산업개발 APT단지를 비롯해 고속도로, 국도, 시화공단, 서울남산 등 다양한 방면에 론생 시리즈가 공급, 시공됐다.
한국론타이(주)가 공급하는 녹화용 자재들의 공통분모는 높은 공사비 절감 효과와 함께 작업 능률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이 회사의 R&D 투자 규모가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97년 론생 타이어 녹화공법을 자체 개발해 특허(제131235호)를 획득하고 이듬해엔 일본GIFU사와 기술 제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화이바를 론생 화이바의 국산화로 성공한 것도 R&D 노력이 맺은 값진 열매이다.
한국론타이(주)는 2003년 중국 현지 공장을 설립, 론생 시리즈 생산에 돌입하며 해외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개발에 힘쓰는 이 회사는 회사자비로 직원들의 대학원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여 인재경영에 힘쓰고 있다.
김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술과 개선된 자재로 자연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회사가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812-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