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23일 아시아 기술주 투자전략 자료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내 파운드리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와 같은 다각(Diversified) 기술주는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추라고 권유. 삼성전자는 3분기 시작 이래로 최선호주로 기술주 지수를 약 15% 상회했다면서 더 이상은 수익률을 상회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 이밖에 IT서비스와 대만 다운스트림 관련株도 조금씩 비중을 낮추라고 조언했다. CSFB는 아시아 기술주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비싸지 않고 강력한 수요,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