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과제'란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해외자원개발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에도 국내에는 전문인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방법론으로 전문기술인력의 육성과 해외자원개발인력에 대한 병역특례 허용, 해외자원개발 기술정보센터 설립 등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