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와 환율이 동반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12월물 선물가격은 어제보다 7틱 상승한 180.80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경과물인 국고채 3년물 5-1호는 연 4.53%로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채권금리 급등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세력의 차익실현이 금리하락세를 이끄는 모습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12분 현재 어제보다 3원40전 하락한 1026원50전을 기록중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