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안정적 성장 기대..신흥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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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흥증권은 홈캐스트의 장점은 디지털 셋톱박스의 핵심 기술인 CAS 라이센스를6개 보유하는 등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하는데 다 독일, UAE 등 주요 거점에 해외법인을 통한 지역별 영업력에 있다고 설명했다.
신흥 이중희 연구원은 3분기부터 주력 수출처 가운데 하나인 KPN社로의 PVR 선적이 다시 시작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유럽 시장의 지속적 성장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홈캐스트가 과거 약 30% 정도의 배당 성향을 유지해 왔다면서 올해 예상 순이익 170억원을 감안할 때 주당 약 500원의 배당을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