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4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5.45%오른 1만4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인 1만5200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1.69%오른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도 1.19%오른 2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한진중공업도 각각 1.08%와 1.90%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