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종대표주들이 선진국 비교기업에 비해 매출 규모에 비해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국내 14개 대표기업들의 시가총액 대비 매출액 비율은 47.49%로 미국의 38.7%, 일본 37.61%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수익성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한국 기업들이 12.89%로 미국보다는 낮았지만 일본의 6.2%에 비해 두배이상 높았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