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바이오버드‥ 생명공학 신드롬 이어가는 바이오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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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6일 막을 올린 산업혁신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은 생명공학(BT)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으니 만큼 IT와 BT(Bio Technology)의 컨버전스에 집중할 만하다"고 밝혔다. 연세의대 교수창업벤처로써 심혈관 전문 생명공학 벤처인 (주)바이오버드(대표 정광회 www.biobud.com)의 연구 성과가 주목 받는 이유도 세계적인 흐름의 한 발 앞서가는 기술력 때문이다.
(주)바이오버드는 심혈관질환 관련 신약개발, 생명공학 핵심기술 개발 및 효능이 입증된 바이오식품 개발 등 연구하는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심혈관질환 진단용 D-dimer정량 신속진단 킷트를 미국 PBM사와 공동개발하여 이미 PCT국제출원을 완료하였고, 올 10월 중에 미국 FDA승인을 신청 할 계획이다.
(주)바이오버드의 기술로 개발해낸 D-dimer의 경우 혈전증 및 색전증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진단 키트로 연간 수출액 30억원이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바이오버드의 기술 혁신적 성과는 유전자재조합 지혈효소의 개발 성공 및 국제 라이센싱 진행,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 관련 10건의 물질특허 및 5건의 생명공학핵심기술 특허 보유, 바이오벤처 세 번째 국가지정연구실 선정으로 이어졌다.
정대표는 "지난 5년 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5년 내 혈액응고 관련 세계적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축된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안정적인 바이오기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최근 녹차 카테킨에서 쓴 맛을 제거한 '다슬림'을 현대약품에 기술이전, 성공적인 출시를 거두는 등 계속되는 산업화 성공사례는 (주)바이오버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