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와 현빈, 싸이언의 새얼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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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의 새 모델로 다니엘 헤니와 현빈이 전격 캐스팅 됐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인기 드라마의 주연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다니엘 헤니(26)와 현빈(23)을 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 후속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휴대폰 업계의 광고 전쟁은 LG전자의 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 캠페인과 경쟁사의 뮤직비디오 형식 광고 캠페인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 현빈, 김태희를 앞세운 LG전자와 이효리, 에릭, 권상우, 문근영, 북한 무용수 조명애 등을 내세운 경쟁사간 새로운 모델 대결 구도까지 가세해
본격적인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두 모델의 출연료는 LG전자와 모델측의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최정상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