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하반기로 접어들며 기업여건은 세계 전체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 전망되며 여건변화의 발 빠른 대처를 요구 하고 있다. 여건 변화에 대응하려는 선진 기업들의 전략 방향은 크게 6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이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수종사업을 암중모색했다면 금년에는 사업 분야를 압축,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제품 개발, 업계표준 장악 등을 위해 사운을 건 기술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BRICs등 핵심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공정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극한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추구하며, 브랜드, 디자인 등 소프트 역량의 확충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존경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투명, 정도경영, 사회친화경영의 적극 실천이다. 기업가적 역량과 선진 기업의 이미지를 통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시장의 여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기업 있다. 주식회사 미드(대표 김신오 www.midcop.com)는 '미래를 드리는 기업' 이라는 솔로건을 걸고 정밀기술개발을 경영우선 방침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선두주자를 향해 약진하고 있는 대표적 우수기업이다. 브로칭머신, 자동화제품 그리고 직선운동 베어링제품 등의 영역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끌어낸 (주)미드는 전 직원의 도전정신과 부단한 노력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된 것이 성공요인이다. 특히 정밀기술을 연구 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진의 연구개발을 통해 (주)미드만의 기술 특화성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