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도이치뱅크는 한국의 3분기 경제지표들이 견고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출과 내수 양 쪽에서 지지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줄리아나 리 연구원은 "이를 감안할 때 4분기중 콜금리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대책의 경우 급락만 저지된다면 올해 경제성장률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고 분석하고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