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갖춘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 57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가 지난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디지털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해 소비전력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오스 신모델의 주용량대인 686L 홈바모델은 국내 최저 소비전력인 29.8kw/m를 실현, 현재 나와있는 최저소비전력 제품보다도 2.7kw 더 낮은 소비전력을 달성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