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공장장을 맡고 있다. 오랜세월 동반자로 생각해준 노조에 감사한다. 서로 사정을 잘 아는 만큼 머리를 맞대고 정확한 계획을 세운뒤 일하면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원칙을 지키고 투명경영 속에 임직원들 모두가 노력하는 만큼 가져가고 반드시 최후까지 함께 일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기는 언제든지 올 수 있다. 열린경영과 경영참여의 길을 더욱 확대하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많은 과실을 따먹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