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와 기네스 펠트로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었던 제일모직 '빈폴'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광고의 '다음이야기'를 공모한다. 고객들은 인터넷 홈페이지(international.beanpole.com)를 통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한 후 다음 달 9일까지 이야기의 결말을 지어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34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