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주식매수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의 증가세가 확대되며 나흘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8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3214억원 증가한 11조60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호조로 외상매입이 늘어 위탁자 미수금도 915억원 늘어난 1조908억원을 기록, 사흘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