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1기를 이끌었던 이용경 전 KT사장이 교수로 변신했습니다. 이 전사장은 카이스트(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에서 2년 임기의 텔레콤 경영학석사(MBA) 겸직 교수를 맡아 강단에 섭니다. 이 전사장은 내년 봄부터 정규 수업을 맡아 데이터베이스관리(DBM),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컨버전스 서비스 등 신규 정보통신 서비스 관련 과목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