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유비스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19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기발행된 해외 BW의 만기전 매입 소각으로 최근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수급불안 문제가 상당폭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과 3분기 실적이 전기 대비 대폭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