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출입 업체인 E1이 업계 최초로 7818일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1은 여수기지가 지난 2일 기준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수여하는 15배수 무재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균 작업시간의 15배에 달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E1은 지난 2000년 LPG업계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영국 로이드사로부터 안전보건경영인증(KGS/OHSAS 18001)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